[오버워치 패치노트] 4월 12일 본서버 패치내용

1. 옴닉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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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 스토리의 과거 이야기(솔저 76와 리퍼가 모리스, 레이예스였던 시절)을 토대로 한 아케이드 게임이 추가되었습니다.

- 신규 스킨, 하이라이트 연출, 감정표현, 스프레이,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2. 경쟁전(점령전에서도 점령이 얼만큼 진행되었는지를 기준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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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등의 맵에서 무승부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네요. (2칸까지 먹었는데도 못뚫었을 때 허탈함이 많이 줄어들듯..)

3.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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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루시우

 - 공격력 25% 증가, 투사체속도 20% 증가

 - 우클릭으로 적을 밀칠 때, 수직방향이 고려되어 밀려남.

 - 루시우의 노래 범위 30m → 10m

 - 치유의 노래 치유량 30% 증가, 자가 치유량 25% 감소

 - 벽 탈 때 이동속도 20% 증가, 벽을 박찰 때 가속도 효과 획득.

 ▶ 루시우가 꾸준히 너프를 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이 쓰이는 캐릭터였는데요. 이번 패치를 통해 루시우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 듯 합니다. 종전에는 넓은 효과 범위를 이용한 소극적 플레이가 주였다면, 이제는 더 적극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것 같네요. 더불어 루시우는 손을 덜타는 캐릭터라는 오명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2 오리사

 - 헤드샷 범위(머리 크기) 15% 감소

참고 및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game/patch-note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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