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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관련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보니, 썸네일처리를 신경쓸 수밖에 없었다. 조금 고민을 해보니 썸네일 처리는 결국 두가지의 큰 흐름으로 나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미리미리 vs 그때그때


 여기서 '미리미리'라 함은, 사진을 최초 업로드할 때 썸네일을 생성하여 같이 S3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반면, '그때그때'는 이미지 조회를 요청할 때마다 썸네일을 생성하여 응답으로 돌려주는 방식을 의미한다. 




▶ 구글에서 발표한 이미지 리사이징 라이브러리 SKIA. C/C++과 Python버전만 있어서 사용은 못해봤다.




 나는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그때그때' 썸네일을 생성하려고 했는데 자칫 위험할 수 있는 행동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미리미리'와 '그때그때'의 장점을 한번 정리해봤다.



'미리미리'의 장점


 - 서버에 부하가 적게 걸린다.


 - 썸네일처리가 간단해진다.


'그때그때'의 장점


 - 리사이징을 원하는 크기로 할 수 있다.


 - 저장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미리미리'를 선택했다. '그때그때'가 뭔가 멋져 보이긴했지만.. 내가 구현하려는 상황에는 '미리미리'가 적절해 보였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썸네일 사이즈 종류는 1~3개 정도로 매우 적다.


2.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만 모을 것이므로)


3. EC2가 프리티어이다.





 현재 EC2를 프리티어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부하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사용자 수가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에 수십~수백장의 사진을 요청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돈이 문제다.) 게다가 사진의 메타정보를 최초 업로드시에만 추출하여 저장하므로, 아키택쳐의 통일성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가 더 나아보였다.


 나름대로 이런 고민을 하고나서 굉장히 뿌듯해했는데... 이미 비트윈에서 몇년전에 한 고민이라고 한다. 아직 개발대마왕이 되기엔 한참 멀은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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