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전이 2018년 11월 16일부터 신논현역 근처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전시회가 대 히트를 치고 있다고 들어서 전시회라도 감상하기 위해 신논현역을 찾았다. 작품전 이름이 빈센트 작품 전이 아니고 "러빙 빈센트" 전이기에, 전시회의 주요 내용은 '영화 제작 후기' 이다. 영화 제작 후기가 별 거 있겠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는 특별하게 만들어 졌으므로 가치 있는 전시회였다. 러빙 빈센트전 전시회장 입구 M컨템포러리는 신논현역 5번출구에서 곧장 걸으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전시회는 M컨템포러리 1층에서 열리고 있으므로, 신논현역에서 걸어오는 것을 기준으로 곧장 가장 가까운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러빙 빈센트 전시회 찾아가는 길 입장..
부제: 아이패드 충전 거치대 추천. 스마트폰 거치대 추천. ※ 이 포스팅은 특정 업체의 지원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 할때, 또는 집에서 다른 일에 열중할 때 아이폰을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아쉬울 때가 있다. 특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충전을 할 때는 충전 케이블 때문에 책상이 복잡해진다. 심하면 의자에 충전 케이블이 걸려서 아이폰이 떨어지기도 한다. 출처: 트웰브 사우스 공식 홈페이지 그래서 아이폰 거치대를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구매한 거치대는 트웰브 사우스의 "HiRise2"이다. 트웰브 사우스는 애플 악세사리로 유명한 업체이다. 애플 정품은 뭔가 비싸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기는 찝찝한 느낌이 든다면 이 회사의 제품이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포장을 뜯기 전 모습...
부제: 기계식 키보드 청소법, 기계식 키보드 분해하는 법 집에서 쓰던 키보드를 1년 가까이 꾸준히 썼다. 근데 청소는 한번도 안했다. 1년 정도 쓰다보니 뭔가 더럽고.. 키보드 자판 사이에 털...도 많이 끼는 것 같고.. 무엇보다 자판이 약간 찐득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키보드를 청소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보드 청소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아래 사진들은 내가 실제로 청소하면서 남긴 기록들이라는거~ 나는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Xiaomi Yuemi MK01을 사용 중이다. (후기는 여기) 우측에 보이는 키캡 리무버는 따로 구입했다. 키보드를 구입하면 같이 지급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키캡 리무버를 사용하는 법은 간단하니까.. 따로 설명없이 패스! 키캡을 모두 제거한 모습. ..
부제: 이거리얼 반박불가 후기, 쇼콜라 생크림 케이크 후기 ㅇㄱㄹㅇ ㅂㅂㅂㄱ를 딱히 사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집근처 CU 편의점에 갔다가 편의점 유제품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3천원에 업어왔다. '야민정음'이 제품명으로 쓰이다니... 새삼 디씨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된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뜯어보면 플라스틱 숫가락이 하나 동봉 되어있고, 생크림과 초코가 듬뿍들어있는 평범한 케이크처럼 보인다. 구성은 튼튼한 은박지 용기에 초코빵 + 그 위에 생크림 두껍게 + 그 위에 초코크림 얇게 온 가족이 숫가락을 들고 맛봤는데, 꾸덕꾸덕할 것 같은 비주얼과 달리 굉장히 부드럽다! 특히 생크림이 두껍게 발려 있어서 부드러움이 훨씬 강하다. 요즘 카페가서 조각케이크 하나 사먹어도 5천원이 훌쩍넘는데.. 3천원에 이정..
부제: 카베진 복용법, 카베진 파는곳, 카베진 후기, 카베진 효능 나는 작년부터 스트레스성 위염에 시달리고 있다. 내과에 가서 치료받고,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에서 국민 위장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카베진'이 궁금해서 40정짜리 한병을 사먹어 봤다. 카베진의 효능 카베진은 양배추에서 유래한 항소화성 궤양인자로 알려진 MMSG(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위 운동 촉진 및 제산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불쾌감, 위팽만감, 속쓰림, 신트림, 소화불량 등에 좋다. 카베진 복용법 만 15세 이상의 경우 1회 2정, 그렇지 않으면 1회 1정이다. 하루에 총 3회를 복용한다. 카베진 파는곳 카베진-S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어 일부 약국에..
부제: 가성비 무선마우스 추천, 로지텍 마우스 추천 가성비 마우스로 소문이 자자한 로지텍 M280을 구매해봤다. 나는 이 마우스가 블루투스 마우스 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USB 수신기를 컴퓨터에 연결해야하는 방식이다. 구매하기 전 이 점을 꼭 유의하자. 개봉 전의 모습. 포장이 굉장히 튼튼해서, 뜯는데 애를 먹었다. 제품 후면에 편하게 뜯을 수 있는 틈을 제공하지만.. 그래도 힘들었다. 제품을 개봉한 모습이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 답게,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마우스를 손에 쥐기 좋게 생겼다. 사진의 모습은 회색+형광색 디자인인데, 빨간색모델과 검정색 모델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빨간색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건전지 하나를 주는 센스를 잊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건전지를 ..
"스타벅스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맥북 프로를 골똘하게 쳐다보고 있는 개발자의 모습"은 예전부터 나의 로망이었다. 취업을 한 뒤 맥북으로 개발할 기회가 생길 줄 알았지만 하필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맥북을 지급하지 않기에.. 로망이 불타오르는 와중에 결국 맥북을 지르게 되었다. 중고나라에서 미개봉품을 사는 것이 가장 싸다던데.. 나는 그냥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다. 택배가 오는데는 약 일주일 정도가 걸린 것 같다. (맥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금방 도착한다고 하니 참고) 별다른 완충장치가 없어보이지만, 박스 크기가 정말 크다. 안에 빈공간이 많을 것만 같았는데, 열어보니 빈공간이 많았다. 맥북이 훼손될 확률은 낮아보인다. 맥북 프로 2016버전부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다. 때마침 나의 아이폰6S도 스..
부제: 샤오미 이어폰, 샤오미 피스톤4, 샤오미 전자제품 추천 엘지 전자의 G어폰(쿼드비트 시리즈)와 함께 가성비 이어폰으로 정평이 나있는 샤오미 피스톤4를 구매했다. 우리나라에는 수입 대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되고 있는 듯 하다. 포장 컨셉이 원래 이런것인지.. 외계인이 생각나게 하는 포장 디자인이다. 천천히 개봉을 해봤다. 내부에 이어캡이 따로 들어있고, 중국어로 쓰여있는 설명서도 들어있다. 특이하게도, 이어폰의 연결단자부터 이어폰 선이 나눠지는 부분까지는 로프형태이다. 3만원도 안하는 이어폰치고는 나름 세심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이어폰 리모컨은 오른쪽에 있는데, 볼륨조절과 재생/정지 버튼이 있다.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이크도 달려있다. 그런데 IOS(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는 볼륨조절버튼이 동..
부제: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적축 키보드 추천, 적축 기계식 키보드 추천, 샤오미 키보드 후기, 적축 키보드 후기, 텐키리스 키보드 추천 집에 놓을 텐키리스 기계식 기보드가 필요해서 뭘 살지 고민하다가,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의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길래 하나 질렀다. 가격은 5만원 선에 형성된다. 상자의 겉모습. (영롱하다..) 내부에는 키보드 덮개(플라스틱 재질), 키보드 본체, 설명서, 키보드 선이 들어있다. 키보드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완전히 흰색에 LED까지 흰색이다. LED는 총 5단계 밝기로 조절되는데, 5만원짜리 치고 상당히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LED 밝기는 펑션(FN)키와 상하화살표(↑,↓)키로 조절할 수 있다. 고정버튼인 CapsLock과 Scroll Lock버튼은 붉은..
이른 아침 하루를 시작해야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은 제대로 아침식사를 챙겨먹기가 버겁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집에서 직장이 1시간 반 이상 떨어져있다보니,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해야하고... 자연스럽게 아침을 거르거나 출근길에 김밥, 토스트를 사먹기 일쑤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고있는 밀스칩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밀스칩은 인테이크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3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쿠키형태의 대용식입니다. 제조사에서 '미래식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만큼, 밀스칩은 간편하고 확실한 식사를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안그래도 아침을 계속 사먹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됐다 싶어서 1box(7개입)을 구매해봤습니다. 정가는 14000원인데, 잘 찾으면 10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