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상 2년 넘게 업로드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 이직도 하고, 이사도 하고.. 현생에 치여 살다가 어느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입금돼서 블로그의 존재를 깨달았네요..ㅋ (주인이 방치한 블로그가 꾸준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방치된 블로그의 오랜 글에 아직도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먼저 제 블로그와 글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커피챗이라는 앱에서 취업/이직/커리어 등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제 프로필은 여기 입니다. (커피챗 앱 설치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글 작성 시점 기준 총 42회의 상담 경험이 있고, 앱 전체에서 개발 직군 중에 2번째로 커피챗 경험이 많습니다. 취업이 걱정이신 취준생 분들, 이직이 막막하신 현직자 분들..
평소 선망하던 회사에 입사한지 4달이 다 되어간다. 4달밖에 안됐는데 간절하게 이직을 준비했던 순간이 먼 옛날이었던 것 같다. 인간은 역시 간사한 동물이라, 이직을 준비하던 때 보다 절반도 공부를 안하는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빈도도 점점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내가 이직에 성공하면 꼭 써야겠다고 다짐했던 내용을 쓸 것이다. 주제는 이직을 준비하며 내가 느낀점들이다. 이직을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나도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1. 일단 실천. "네이버 / 카카오 가려면 준비 어떻게 해야해요?" 인터넷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유형의 질문들이다.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질문을 하는 취준생(이직 준비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