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상 2년 넘게 업로드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 이직도 하고, 이사도 하고.. 현생에 치여 살다가 어느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입금돼서 블로그의 존재를 깨달았네요..ㅋ (주인이 방치한 블로그가 꾸준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방치된 블로그의 오랜 글에 아직도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먼저 제 블로그와 글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커피챗이라는 앱에서 취업/이직/커리어 등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제 프로필은 여기 입니다. (커피챗 앱 설치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글 작성 시점 기준 총 42회의 상담 경험이 있고, 앱 전체에서 개발 직군 중에 2번째로 커피챗 경험이 많습니다. 취업이 걱정이신 취준생 분들, 이직이 막막하신 현직자 분들..
부제: 지극히 주관적인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진로 글쓴이는 4년제 대학의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IT 플랫폼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대학생 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꽤 많은 선배, 동기들이 졸업 후 IT 플랫폼 기업 또는 스타트업 개발자를 택하지 않았던 것 같다. 대학을 졸업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내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 학문이 그렇겠지만, 컴퓨터공학은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개발이 적성에 맞지 않아 마음고생을 많이하고 진로에 대해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글쓴이가 직접 겪거나 본 것을 기반으로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면 어떤 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