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총 정리
부제: 넥센 히어로즈 현금 트레이드 의혹, 이장석 인센티브 의혹 KBO가 리그 구단들에게 넥센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 관련 자체 조사를 명령했다. 그러자 계약 시 현금을 축소 발표한 규모가 무려 131억이나 된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KBO에서는 2010년 이후로 현금 트레이드를 절대 금지하고 있었으므로, 이러한 이면 계약은 그 당시 구단주 이장석씨가 '영구 제명'이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는 꽤 성공적이었기에, 야구 팬들이 받은 충격은 상당했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그동안 감행한 트레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트레이드가 된 선수들의 근황까지 함께 체크해보겠다. 2009년 12월 18일서울 히어로즈: 이택근엘지 트윈스: 강병우+박도현+25억원+13억원..
야구
2018. 5. 3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