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식 거래를 할 때는 각종 제반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제반비용이 어느정도 발생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세금 유가증권시장 상장 여부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이 조금 다르다. 세금은 주식을 판매할 때 부과되고 판매 금액이 기준이다. ETF를 거래할 때는 거래세가 면제된다. KOSPI: 거래세(0.15%) + 농어촌특별세(0.15%) KOSDAQ, KONEX: 거래세(0.3%) 어디서 거래하든 팔 때 총 0.3%가 부과된다고 외우면 편하다. 2. 수수료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다. 그리고 세금과 달리 매수와 매도에 둘 다 부과된다. 요즘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가 많으니까 알아서 체리피킹을 해도 좋다. 다만, 증권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만 무료임에 유의한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그대로 부..
부제: P2P투자, 개인신용대출, P2P대출 수수료율 요즘 P2P투자에 맛을 들여서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다. (가이드라인인 업체당 일천만원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렌딧이라는 업체도 내가 꽤 많은 금액을 투자한 곳 중 하나이다. 먼저 렌딧이라는 업체를 소개하자면, 개인신용대출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P2P금융업체이다. 최소 5천원 단위로 개인신용채권에 투자가 가능하여, 아주 작은 단위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분산투자의 장점이 오로지 "위험의 분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P2P투자를 통해 얻은 자본수익에는 27.5%의 고이율이 원천징수 되는데, 원단위가 절사(내림)된다. 즉, 소액을 투자할 수록 절세효과가 좋다. 업체에서도 절세효과의 장점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중이다. 그래서 렌딧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