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리뷰] 뒤늦게 써보는 맥북 프로 2017 터치바 개봉기
"스타벅스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맥북 프로를 골똘하게 쳐다보고 있는 개발자의 모습"은 예전부터 나의 로망이었다. 취업을 한 뒤 맥북으로 개발할 기회가 생길 줄 알았지만 하필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맥북을 지급하지 않기에.. 로망이 불타오르는 와중에 결국 맥북을 지르게 되었다. 중고나라에서 미개봉품을 사는 것이 가장 싸다던데.. 나는 그냥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다. 택배가 오는데는 약 일주일 정도가 걸린 것 같다. (맥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금방 도착한다고 하니 참고) 별다른 완충장치가 없어보이지만, 박스 크기가 정말 크다. 안에 빈공간이 많을 것만 같았는데, 열어보니 빈공간이 많았다. 맥북이 훼손될 확률은 낮아보인다. 맥북 프로 2016버전부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다. 때마침 나의 아이폰6S도 스..
기타/리뷰&후기
2017. 10. 28. 19:34